미술심리치료사란 미술창작을 통하여 아동, 성인, 노인들의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파악하고 치료하는 직업입니다. 심리치료요법으로는 미술 작품이나 활동 등을 이용하므로 미술 심리 치료라고 말합니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심리치료사들과는 다르죠.
이는 1961년 미술작가 올만이 미술치료회보 창간호에서 처음 사용합니다.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치료요법으로 도입되어 현재 많은 심리치료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티비를 보면 자폐나 정신적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치료하거나 진단을 할 때,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등을 이야기하라고 하잖아요. 바로 이런 활동들이 미술심리치료의 일환입니다.
과거에는 정신병이나 발달장애등 언어적 접근이 어려운 영역에 주로 이용됐으나 현재는 일반적 부적응이나 자신감 결여같은 부분에도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상도 많이 확대가 되었고, 활동 폭도 넓어졌다고 볼 수 있죠. 거기에 현재 심리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요. 머지않은 미래에는 더욱 관심을 받는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미술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작업들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현재 2012년도 많은 대학들에서 미술심리치료 과목을 열어두었는데요.
명지대 2012년도 언어치료 과목 과정 공고입니다.
이와 같이 많은 대학에서 학사일정을 마련했으므로, 많은 관심있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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